~ 211114 낙서들

생각해보니 이 티스토리에 "관련 연성" 이라는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연성을 꼬박꼬박 백업하리라 생각했다니 과거의 나... 기운이 넘쳤군.
일단 힘내서 백업해보겠습니다.
너무 창피한건 알아서 뺐습니다.
아마 10회 조화의 세계까지의 스포일러들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스압 주의

 

대충 앤디 폭주 예상도로 그려놓은 것들인 모양이네요.

폭주중엔 장발이었을거라고 뇌피셜 하고있었는데 초안이라서 짧머인건가?

2021년 1월의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따위 기억안나.

앤디.

 

머피.

깨진 얼굴 설정이 확정되기 전까지의 과도기라는 느낌이네요.

막짤 대사가 뭔가 심오해보여서 뭔가 추측이 있었던거같은데 토톨로지 다우트풀 들으며 그려서 그 가사 써놓은겁니다. 속지 마세요. 제 낙서는 원래 의식의 흐름입니다.

 

머피/ 모브캐/ 베스.

저 모브캐는 누구냐면 일상의 관리인 초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초기설정에선 일상의 가치관을 가진게 윤수 이전에도 있었단 설정으로, 해당 일상의 관리인의 가치관은 언제까지고 이어지는 평범한 일상... 뭐 이런 가치관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머피는 원래 그 일상의 세계에 살고 있다가 일상의 세계가 멸망했다는 뭐 그런 설정이었던거같은.

너무 과설정에 TMI라 깔끔히 없앴습니다.

적고도 정리가 안되는데 어차피 초기설정이므로  여러분도 깔끔히 머릿속에서 없애십시오. 

 

 

5

 

모켓단.

 

스카.

디케+플리.

 

 프라이와 베스

인척하는 머피와 베스.

 

머피와 레일리의 관계를 보여주는 뭔가의 낙서.

요거 그릴때도 아직 깨진얼굴 설정이 확정이 아니었나보네요.

 

릴리아.

은근히 그리기 어렵다고 생각.

 

릴리아는 신을 동경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릴리아와 ' 그 자식 ' .

 

 

보석국 AU 느낌으로 그린 애들.

 

미토피아하며 그린 낙서들.

스포로 가려진 맨 왼쪽은 머피.

 

임금님 취급받는게 조금 부끄러운 베스.

" 이젠 내가 싫어졌어? " 를 각 캐릭터의 방식대로.

레일리 얘도 아무튼 이상한 애야.

 

 

앤디레일앤디.

 

 뭐야? 니나 죽어

 

허위매물커플주식...

 

머피 연성이 유독 많은건 스포라서 안올렸던것들을 몰아 올리느라 그렇습니다.

 그리기 쉽고 재밌어서도 있고.

 

대충 PC들 낙서.

왜 다들 놀란걸까.

 

 

벤야민.

이렌.

 

길플세때 그린것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과 엮어먹은 낙서들(정작 라오루판 대사도 섞여있지만)

 

 대충 2p 낙서인듯.

 

영면해줄때까지 벤야민이 공격하는 ASMR.

데피.

처음 만들때 솔직히 정을 별로 안 줬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버렸습니다.

 

" 절대로 짓지 않을 것 같은 표정" 으로 그린 세사람.

실제로는 라홍이도 보는눈 없으면 잘 눕는다고 합니다. 저의 적폐연성.

사니(모의당캐) 옷 입은 베스.

 

디케.

 

과거의 앤디.

 

아무튼 여러가지 베스.

 

핫케이크를 먹어 푹신동글해진 선배.

 

뭐 이딴걸 다 그렸담...

 

대충 학교 AU의 이렌과 프라이인듯.

신.

로버.

 

영양가없는 낙서들이 너무 많아.

언제다 백업한담.

메이드이렌.

베스.

 

지금에 와서는 저게 프라이가 아니라고 머피임을 말할수 있다... 아무튼 강철의 연금술사 패러디.

 

CoC 히스클리프를 다녀와서 그린 신...흡...흐흑...으흑..안웁니다 

 

손주에게 볼뽀뽀해주는 관리인님.

 

라홍이.

볼빨아묵기.

쌍둥이들이라면 한다는 ' 그 포즈 ' .

 

 

 

디케도 꽤 많이 그렸었군.

길티플레저의 세계를 막 다녀온 직후였던 모양이네요.

 

 

카모카테같은 느낌으로... 이렌에게 미움받기 위해 디케를 죽이는 어쩌구 연성.

설명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

테노

줄리엣과 그런 줄리엣이 기특한 선배.

결혼하고싶은/싫은 투표.

 

만년필 산김에 했던 낙서들인듯.

 

플리.

 

휴브리스와 디케.

 

휴브리스.

 

쭈롓냥.

신냥.

넬라.

테노.

 

아우 힘들어.

다음 게시글에 이어 백업함. 

 

+

좀 징그러워서 따로 뺀거.

뭔가... 징그러울수 있음.

 

좀 과하게 깨트림.